더스쿠프’s 카드뉴스
스타트업 CEO에게 어려운 회계 업무
몰라서 벌어진 회계부정 사례 빈번
손쉽게 회계 문제 풀 수 있는 팁 공개

국내 스타트업은 회계 업무를 등한시하기 일쑤입니다. 인력이 부족하고 자금이 모자라다 보니, 사업계획서를 현실로 만들 개발팀을 꾸리는 데 급급해서죠. 이 과정에서 회계ㆍ세무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은 자연스럽게 소외되기 마련입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얘기입니다. 적은 비용으로 최선의 성과를 뽑아내야 하는 스타트업 입장에선 말이죠. 회계를 전문적으로 공부한 인재의 높은 연봉을 맞추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풀타임으로 고용할 만큼 재무 관련 일이 쏟아지지도 않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회계 업무를 외부 세무 전문가에게만 맡기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회계는 기업의 살림살이를 다루는 이슈입니다. 기본적인 회계 지식도 없이 회사를 경영하다 보면 곤란한 상황에 빠질 공산이 크죠. 무엇보다 재무제표가 어떤 식으로 작동하며, 눈여겨봐야 할 항목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필요한 순간에 전문가에게 질문을 던질 수 있습니다. 더스쿠프(The SCOOP)가 스타트업도 손쉽게 회계 문제를 풀 수 있는 몇가지 팁을 카드뉴스로 정리해 봤습니다. 이종민 민 회계사무소 대표회계사가 조언했습니다. 


김다린 더스쿠프 기자 
quill@thescoop.co.kr

이종민 민 회계사무소 대표회계사
account@account.co.kr 

제작=영상제작소 Video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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