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연일 하락하던 코스피지수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난 12일 장중 2901.51포인트까지 떨어지며 2900포인트 선을 지키는 것도 힘겨워 보였던 코스피지수는 14일 2988.64포인트(종가)까지 올라섰다. 미국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일정이 구체화하면서 불확실성이 줄고,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주간의 주식ㆍ채권ㆍ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0월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하지만 채권시장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국채 장기물 금리는 살짝 주춤했지만 단기물 금리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주열 한은 총재가 “11월엔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시사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빠르게 상승 중인 미국 국채금리가 국내 채권금리의 상승세를 견인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Fund
 

Stock
 

Small Cap
 

고준영ㆍ최아름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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