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코스피지수가 박스권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미국 증시 강세에도 인플레이션 압력, 미중 갈등, 중국 증시 하락 등에 영향을 받아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해소되지 않는 이상 코스피지수의 상승폭도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코스닥은 실적에 따른 개별 종목장세가 뚜렷했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의 주식ㆍ채권ㆍ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채권 금리의 상승세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10월 27일엔 국고채 3년물 금리가 2.044%까지 올라섰다. 3년물 금리가 2%대를 넘어선 건 2018년 이후 3년여 만이다. 통화정책 전환, 금융불균형, 인플레이션 압력 등 금리를 밀어올리는 요인이 숱하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공급발 인플레이션 압력이 수요견인 인플레이션으로 선순환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Fund

 

Stock
 

Small Cap
 

고준영ㆍ최아름ㆍ심지영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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