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로 본 정의선의 1년
코로나19 바이러스 어려움 속
전기차·자율주행 기술 가속화
수소연료전지·로봇·UAM 등
미래 먹거리 적극 투자 행보

코로나19의 무차별적 전파는 기업들의 경영환경에 큰 타격을 입혔다. 자동차 업계도 지난해 연말부터 시작된 차량용 반도체 쇼티지로 상품 공급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렇게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취임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혁신경영’을 강조하며 바쁜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1년, 그는 어떤 성과를 남기고, 어떤 비전을 제시했을까.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파로 자동차 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은 전기차, 수소연료전지, 로봇 등 미래 먹거리에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사진=현대차그룹 제공]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파로 자동차 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은 전기차, 수소연료전지, 로봇 등 미래 먹거리에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사진=현대차그룹 제공]  

윤정희 더스쿠프 기자
heartbrin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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