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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한민국의 초상

‘노병은 죽지 않는다’란 강한 어록을 남긴 맥아더 장군은 정작 그의 아들에게 결이 다른 말을 전합니다. “주여, 저의 아들이 자신의 나약함을 알 만큼 강하고, 두려움을 인정할 만큼 용감하게 키워주소서.” 강함보단 약함을, 용감함보단 두려움을 먼저 강조한 겁니다. 그가 말하고 싶었던 건 뭘까요? 

글=김상회 정치학 박사
sahngwhekim5353@gmail.com | 더스쿠프

이지원 더스쿠프 기자 
jwle11@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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