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최명희문학관이 대한민국 독서대전 기간 동안 전북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24명의 시인과 작가를 만나는 시간을 준비했다. ‘시인·작가와의 수다: 그대를 위한 문장강화’가 바로 그것으로, 다양한 장르별 · 주제별 시인 · 작가와 만나 글쓰기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독서대전 이틀째인 9월 2일에는 동화, 동시, 수필, 생활글, 소설, 시 등 4개 분야의 12명의 작가들이 최명희문학관을 찾아 독자들과 소통했다.오는 9월 3일에는 희곡, 방송극, 동화, 동시, 시, 수필, 평론 등의 12
문학
김상훈 기자
2017.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