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펀드. 평범한 가정을 위한 투자상품으로 어느 것이 나을까. 정답은 없지만 주식보단 전문가들이 어느 정도 분석을 마친 펀드가 좀 더 안정적이라는 게 필자의 생각이다. 이렇듯 재무설계는 수익보다는 안전성을 토대로 설계해야 한다. 이번 상담에서 적금·주택청약저축 등을 적극 활용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더스쿠프와 한국경제교육원㈜이 안전하게 재무설계하는 법을 소개한다.전업투자자를 남편으로 둔 신지영(가명· 38)씨. 남편이 주식 시장에 뛰어든 지 수개월이 지났지만 수입은 변변찮다는 게 신씨의 고민이다. 남편 김지훈(가명·35)씨는
달러나 금 등 현물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코로나19 문제가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안전자산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어서다. 사실 방법도 쉽다. 은행에 가서 달러를 사면 된다. 금을 사려면 은행의 ‘금 통장’을 이용하면 된다. 눈으로 확인하기도 쉽고, 수수료도 낮다. 더스쿠프(The SCOOP)-한국경제교육원㈜이 똑똑하게 현물 투자하는 방법을 소개한다.결혼과 함께 맞벌이에서 외벌이 부부로 전향했던 김한명(가명·48)씨와 민희정(가명·44)씨 부부. 두사람은 시간이 지나면서 경제적 부담을 느끼고 있다.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이를 혼자서 키우는 싱글맘은 남들보다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특히 촘촘한 재무계획을 세우는 건 필수다. 자녀들이 성장함에 따라 점점 늘어나는 재무 이벤트를 홀로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려면 충분한 여윳돈이 필요한데, 이같은 이유로 이번 사연의 주인공 박화영(가명·35)씨는 대출 낀 집을 과감히 정리하고 부모님 집으로 들어갔다. 더스쿠프(The SCOOP)-한국경제교육원㈜이 박씨의 재무 설계를 도왔다.지난 재무상담에서 집을 처분하고 부모님 집에 들어가기로 결정한 박씨. 이는 지난해 남편과 이혼한 후 두 자녀를 혼자 키우느라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