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관광진흥원(원장 정훈교)은 대구시, 대구관광협회, 협동조합 시인보호구역과 함께 대구·경북 청년 15명을 대상으로 ‘대구·경북 청년여행작가캠퍼스 : 여행스케치 청’ 12주 교육과정을 운영해 13명(대구 11명, 경북 2명)의 대구·경북 여행작가 졸업생을 배출하고 지난 7월 14일에 졸업식을 열었다.올해 4월부터 대구·경북 거주 및 주소지를 둔 청년(만 19세∼39세)을 대상으로 문화관광의 이해, 여행 글쓰기 기술, 여행사진 촬영기법, 여행작가 출간 노하우, 여행 글쓰기 첨삭지도, 현장실습탐방 3회(한국관광 100선) 등의
사라진 애인 때문에 사채에 시달리며 한탕을 꿈꾸는 출입국 관리소 공무원 태영(정우성 분), 술집 지배인으로 일하지만 과거를 지우고 새로운 삶을 살고 싶어 하는 연희(전도연 분), 가업이던 횟집이 망한 후 사우나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는 중만(배성우 분), 사채업자 두만(정만식 분), 빚 때문에 가정이 무너진 미란(신현빈 분), 가족의 생계가 먼저인 영선(진경 분), 치매에 걸린 중만의 어머니 순자(윤여정 분), 불법체류자 진태(정가람 분)까지. 각자의 사연으로 벼랑 끝에 몰린 8명 앞에 거액의 돈 가방이 나타난다. 지푸라기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역사’는 현대인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다가온다. 사회 구성원으로서 알아야 하는 상식처럼 교육됐던 역사는 이제 소설이나 드라마, 영화와 같은 대중매체로 다가오기도 한다. 그런 다양한 매체로 변하는 2차 과정을 거친 ‘역사’는 숨겨져 있던 의미를 돌아보게 하거나 재해석을 통해 다른 의미를 발견하게 하기도 한다.지난 7월 26일 개봉을 한 영화 ‘군함도’는 일제강점기 시기를 상징하는 일본의 ‘하시마 섬’을 배경으로 한 영화다. 영화 ‘군함도’는 슬픈 역사, 그리고 청산되지 못한 역사를 다뤘다는 점에서 큰 관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최근 방송을 통해 프랜차이즈 본사의 갑질과 관련된 불공정사례들이 보도된바 있다.이에 따라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은 창업에 대한 선택이 더욱 신중해 진 것도 사실이다. 최근 대왕카스테라 프랜차이즈의 몰락과 유행처럼 번지는 가맹점 수의 분위기에 휩쓸려 창업일선에 뛰어들어 피해를 입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 또한 현실이다.이처럼 우후죽순 늘어나는 가맹본사만 약 4,000여개에 달하는 현실 속에서 최근 프랜차이즈 본사 인큐베이팅 업체인 큐브FC그룹에서 프랜차이즈 본사 구축시 검증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2018년을 뜨겁게 달굴 초대형 사극 프로젝트 이 조인성, 남주혁, 박성웅 및 배성우, 엄태구, 설현, 박병은, 오대환, 성동일, 정은채 그리고 유오성까지 베테랑 연기파 배우와 차세대 배우들의 완벽 조우로 초호화 캐스팅 라인을 확정,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있다. (제공/배급: NEW, 제작: ㈜영화사 수작, ㈜스튜디오앤뉴, 공동제작: 모티브랩, 감독: 김광식)영화 은 당태종 대군의 침략에 맞서 싸운 안시성의 성주 양만춘의 88일간 치열했던 ‘안시성 전투’를 담아낸 초대형 사극 프로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