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
또…人災
“어른의 무관심과 잘못에서 비롯된 재앙입니다.”
지난해 7월 태안 해병대 캠프 사고 때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울분 섞인 말입니다.
그로부터 1년이 채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또 … 인재人災가 터졌습니다.
그때보다 더 많은 어린 학생이 생사를 달리 했습니다.
또 … 어른들의 잘못 때문이랍니다.
가슴이 웁니다.
대한민국이 웁니다.
아이들이 웁니다.
김정덕 기자
juckys@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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