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로 본 한국의 對美 통상 성적표

‘윈윈(win-win)’. 우리 정부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평가다. 양국이 동반성장했다는 거다. 한편에선 ‘우리가 거둔 수혜가 더 많다’는 견해도 나온다. 한미 FTA가 발표된 2011~2016년 연평균 수출증가율이 3.6%를 기록한 건 단적인 사례다. 트럼프 정부가 ‘불공정한 계약’이라고 주장하는 이유다. 하지만 세부항목을 두곤 갑론을박이 많다.

 
이지원 더스쿠프 기자 jwle11@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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