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ustration | 서울 부암동

오랜만에 부암동에 왔다. 동네를 둘러보려면 언덕길을 오르내려야 했지만 그래도 좋았다. 골목 사이로 보이는 오래된 집들…. 좁은 길을 힘겹게 오르는 차 소리만 아니었다면 어릴적 외가 마을 같은 느낌이 들었을 것 같다. 기분 좋았던 오후를 스케치북에 꾹꾹 눌러 담았다. 
김희민 일러스트레이터 annie3249@gmail.com | 더스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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