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본 한국경제와 정치인

민생경제가 위기다.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쓸 수 있는 돈은 줄고, 치솟는 대출금리 탓에 원리금 상환 부담은 커졌기 때문이다. 경제 상황이라도 탄탄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 수출은 줄고, 경기침체 가능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민생을 돌봐야 할 여야 정치인들은 정쟁에 매몰돼 본분을 잊은 지 오래다. 그럼에도 그들은 국민의 혈세로 지급되는 세비는 꼬박꼬박 챙겨가고 있다.

강서구 더스쿠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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