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코엑스몰 내부에 위치한 별마당 도서관이 식목일을 맞아 4월 첫째 주 동안 ‘자연이 주는 위대한 위로’라는 주제로 테마 강연을 진행한다.식목일 특강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이어지며 매일 오후 7시부터 한시간 동안 진행된다. 도서관에 방문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식목일 특집 강연은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잊고 있던 자연의 소중함과 위대함을 일깨워보는 시간으로 꾸려진다.3일에는 '초록향기 가득: 반려식물 인테리어'의 저자 송현희 씨가 ‘반려식물과의 일상 즐기기’라는 주제로 생활 속 가드닝에 대해 이야기한다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코엑스몰 내 ‘별마당도서관’이 개관 2주년을 맞아 일상 속 열린 문화 공간이라는 개관 취지를 담은 ‘별마당도서관 열린 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별마당도서관은 13m 높이의 초대형 서가와 7만여 권의 책이 진열된 열린 문화 공간으로 매주 2~3회에 걸쳐 명사 초청 강연과 수준 높은 공연을 열고 있는 수도권 대표 문화 관광 명소다. 2017년에 개관한 별마당도서관은 이란 주제로 설치 미술 작가 최정화의 ‘꿈나무’와 미국의 설치예술가인 마이클 스틸키의 ‘별마당 북트리’를 선보이는 등 지속적으로
[뉴스페이퍼 = 송진아 기자] 코엑스몰의 ‘별마당 도서관'이 홍콩 디자인센터(HKDC)가 주관하는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Design For Asia Awards, 이하 DFA 어워드) 2018’에서 환경 디자인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는 12월 4일(화) 홍콩 컨벤션 디자인 센터에서 진행된 ‘DFA 어워드’는 올해로 16회를 맞은 아시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의 별마당 도서관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환경적 지속 가능성과 사회문화적 측면에서 높이 평가받아 환경 디자인 부문 ‘대
[뉴스페이퍼 = 육준수 기자] 현대문학은 지난 25일 저녁 7시, 삼성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유계영, 양안다 시인과 함께하는 ‘핀 라이브 낭독회’를 개최했다. 행사의 사회는 오은 시인이 맡았다. 핀 라이브 낭독회는 지난 2월 출간된 “핀 시리즈 시인선 vol.1”을 주제로 한 낭독회이다. 유계영 시인은 2010년 현대문학 신인 추천으로 데뷔했으며 시인은 핀 시리즈를 통해 두 번째 시집 “이제는 순수를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를 펴냈다. 양안다 시인은 2014년 현대문학을 통해 데뷔하여 핀시리즈로 첫 시집 “작은 미래의 책”을 출간
[뉴스페이퍼 = 송진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은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과 함께 ‘2018 서울국제도서전’을 계기로 6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코엑스에서 ‘한국문학 쇼케이스’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해외문화홍보원이 매년 세계 각국의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계 저명인사를 초청해 한국 문화예술인과 교류하고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해외 주요 인사 초청 사업(K-Fellowship)’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특히 예년에는 다양한 분야의 인사를 초청해 왔
[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영화 “7년의 밤”이 오는 28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22일 저녁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7년의 밤”의 원작 소설을 쓴 정유정 작가와 영화를 제작한 추창민 감독이 참여하는 스페셜 토크가 진행됐다.정유정 작가의 소설 “7년의 밤”은 지난 11년 출간 이후 증쇄를 거듭하며 누적 판매 부수 50만 부를 넘어선 베스트셀러다. 주인공 ‘서원’의 아버지 ‘현수’는 7년 전 여자아이를 살해하고 마을을 수몰시켜 마을사람을 죽인 죄로 사형 선고를 받았다. 살인자의 아들이라는 낙인이 찍힌 채 살아가던 ‘서
[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19일 개막한 국제인문포럼이 20일에는 서울대 두산인문관에서 총 다섯 개의 섹션으로 포럼을 진행했다. 포럼의 각 주제는 "분쟁 혹은 분단", "여성 혹은 젠더", "언어와 문화다양성", "빈곤", "자연과 생태"다.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준비한 "국제인문포럼"은 '세계의 젊은 작가들, 평창에서 평화를 이야기하다 - 자연·생명·평화의 세계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서울과 평창에서 오는 22일까지 이어진다.해외 작가 20여 명과 장강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