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갤러허 스티비 어워즈 회장]‘비즈 오스카상’에 누구든 도전하라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스티비 어워즈 ‘국제 비즈니스 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IBA)’이 올해의 수상자 선정 채비에 들어갔다. 코로나 여파로 올해 시상식은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지만 출품작은 28일까지 받는다.IBA는 올해의 경영, 올해의 기업가, 올해의 회사, 인사관리, 정보기술, 마케팅, 신제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엔 코로나19 대응 카테고리가 새롭게 추가됐다. 응모를 원하면 20
‘다 같이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며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뷔페를 찾던 시대는 지났다. 외식 트렌드의 변화로 우후죽순 생겼던 대기업 외식업체 매장도 빠르게 줄어들었다. 이들에게 남은 선택은 세 개다. 새로운 사업을 하거나, 매장을 효율적으로 만들거나, 외식사업을 아예 접거나다. 더스쿠프(The SCOOP)가 대기업 외식업체들의 각양각색 생존법을 취재했다.외식하자며 1인당 1만~3만원 안팎의 가성비 좋은 뷔페를 찾거나, 모처럼 칼질하자며 패밀리 레스토랑을 찾는 풍경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다. 요즘 소비자는 ‘맛있는 것’을 먹기 위해 SN
이랜드파크는 지난 11일 외식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한다고 발표했다. 수익성이 좋은 외식부문을 호텔ㆍ레저부문과 분리해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하지만 ‘잘나가는’ 외식도, ‘부진에 빠진’ 호텔ㆍ레저도 앞길이 막막하기만 하다. 더스쿠프(The SCOOP)가 물적분할을 선언한 이랜드파크의 현주소를 짚어봤다. 이랜드그룹이 이랜드파크에서 외식사업부문을 떼어내 외식전문회사를 설립한다. 이랜드그룹 계열사인 이랜드파크는 호텔ㆍ레저ㆍ외식사업을 맡고 있다. 이 중 외식부문은 ‘애슐리’ ‘자연별곡’ 등 유명 뷔페 프랜차이즈를 보유한 캐시카우다. 새로운 외
기본 한두시간은 기다려야 들어갈 수 있었던 한식뷔페가 정체의 늪에 빠졌다. 대기업이 뛰어들면서 활활 타오를 줄 알았던 시장은 2년여 만에 불꽃이 수그러들었다. 2013년 7월 첫 매장(판교점)을 연 계절밥상(CJ푸드빌)은 2015년 33개, 2016년 45개, 2017년 54개으로 매장 수를 크게 늘려왔다. 하지만 올해 10월 기준 전국 매장 수는 45개로 다시 쪼그라들었다. 같은 한식뷔페인 자연별곡(이랜드파크)과 올반(신세계푸드)의 사정도 다르지 않다. 2014~2016년 매장 수가 가파르게 증가했지만 2017년부턴 매장 수가 늘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눈꽃제빙기 선도업체 스노우폴이 기존 제빙기의 불편함과 위생문제를 해결해줄 2017년 신제품 ‘똑바로 3총사’를 선보였다.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우유 등 다양한 원료를 냉동과학기술로 20초만에 제빙을 할 수 있으며 원터치 방식으로 세척을 할 수 있어 매우 위생적이다. 기존에 우유를 사용 할 때 직접 세척을 해야 하므로 번거로움을 개선하였고 누구나 손쉽게 원터치 방식을 채택해 사용하기 편리하고 위생적인 것이 특징이다.눈꽃제빙기를 출시한 바 있는 스노우폴은 2017년 스노우폴 똑바로 시리즈를 통해 누구나 쉽게
이랜드그룹의 계열사인 이랜드파크가 4만4360명의 근로자 임금 약 84억원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랜드그룹이 두차례에 걸쳐 고개를 숙이면서 혁신안까지 내놨지만 사태가 진정되지 않고 있다. 이랜드그룹 경영진은 지난 6일 아르바이트생 임금 체불 논란과 관련 “그동안 이랜드파크에서 열심히 일하면서도 잘못된 대우를 받은 아르바이트 직원 여러분들과 가족
이대~신촌~홍대~당산으로 이어지는 ‘2호선 라인’. 서울에 들른 유커遊客가 자주 찾는 신흥 명소다. 한국의 독특한 패션ㆍ액세서리 콘텐트가 워낙 많아서다. 흥미롭게도 이곳 ‘2호선 라인’에서 쇼핑벨트를 구축하는 기업이 있다. 1980년 이대 앞에서 작은 옷가게 ‘잉글런드’로 출발한 이랜드다.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 3번 출구 앞. 아이보리 컬러의 2층 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