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코스피지수가 11월 한 달간 가파른 상승세를 그렸다. 2일 2200포인트선에서 시작한 코스피지수는 11월 27일 2633.45포인트까지 올라섰다. 상승세를 이끈 건 외국인 투자자였다. 개인ㆍ기관투자자 모두 순매도세를 이어간 반면,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시장에만 7조원이 훌쩍 넘는 돈을 쏟아부었다. 다만, 실물경제는 악화일로를 걷고 있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의 주식ㆍ채권ㆍ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1월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로 동결했다. 아울러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3%에서 -1.1%로 0.2%포인트 상향조정했다. 국내 채권 금리도 덩달아 상승세를 그렸다. 국고채 3년물은 전일 대비 0.01%포인트, 10년물은 0.026%포인트 올랐다. 채권 전문가들은 “국채 신규발행과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향후 0.95~1.05%에서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Fund
Stock
Small Cap
고준영ㆍ심지영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kr
고준영ㆍ심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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