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코스피지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지난 18일엔 2772.18포인트(종가)까지 올라섰다. 3000포인트를 돌파할 거란 기대감도 슬며시 고개를 들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의 기세도 여전하다. 12월 들어 기관ㆍ외국인투자자가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투자자 홀로 3조4069억원(17일 누적)을 순매수했다. 다만, 실물경제가 기대만큼 회복되지 않으면 증시 상승세가 꺾일 수도 있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의 주식ㆍ채권ㆍ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국내 채권 금리가 가파른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특히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지난 17일 0.999%를 기록, 10일 대비 0.026%포인트나 올랐다. 이대로라면 1%대를 넘어설 가능성도 충분하다. 채권 금리가 급등한 건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되살아났기 때문이다.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책을 둘러싼 협상이 타결될 거란 기대감이 쏟아지고, 코로나19 백신의 접종이 시작된 게 투자자들을 자극했다. 

Fund

 

Stock
 

Small Cap
 

고준영ㆍ최아름ㆍ심지영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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