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난화 위기 2편

논에 모를 심는 ‘모내기’의 시기가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올해 중부 평야지의 모내기 시기를 품종에 따라 평소보다 최소 6일에서 최장 26일 늦게 심어야 고품질의 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예상보다 더위가 빨리 찾아올 수 있기 때문이죠. 지구온난화 문제는 이제 우리의 먹거리에도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정말 걱정이네요. 

이윤주·조창원 눙눙이 친구들
nungnunge8@gmail.com
http://instagram.com/nungnunge
http://www.nungnunge.com
글 = 이혁기 더스쿠프 기자
lhk@thescoop.co.kr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