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몰디브·뭄바이·태국 남부…. 이 도시들은 30년 후 지구상에서 사라져 버릴지도 모릅니다.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급격히 상승하면 바다가 이들 도시를 덮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주된 원인은 역시나 지구 온난화입니다. 인류를 향한 지구의 엄중한 경고는 이미 시작됐습니다.nungnunge8@gmail.comhttp://instagram.com/nungnungehttp://www.nungnunge.com글 = 이혁기 더스쿠프 기자lhk@thescoop.co.kr
[흔들리는 페이스북]압박과 긴장, 페북의 내우외환페이스북 내부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현지시간)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공격적’ 경영전략을 선택한 후 페이스북 내부에 긴장감이 조성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저커버그는 올해 초 회사 고위간부 5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페이스북은 ‘전쟁 중’이며, 공격적인 방식으로 회사를 이끌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6월 임원회의에선 “국회의원과 투자자들, 이용자들이 페이스북을 압박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단호하게 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
영화 ‘내부자들’에 등장하는 우장훈(조승우) 검사는 이력과 행보가 독특하다. 시골에서 헌책방을 운영하는 홀아비의 자식이며, 경찰에 투신해 혁혁한 실적을 올린 현장 출신이다. 검찰에 특별 채용돼 사회악과 한 판 제대로 붙어볼 꿈에 부푼다. ‘금수저’는 아니라는 얘기다.우장훈 검사에게 배당된 첫 사건은 불행하게도 미래자동차 오 회장(김홍파)의 비자금 사건이다.
몰디브 경제가 올 들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몰디브 통화당국(MMA)은 6월 9일(현지시간) 최신 보고서를 통해 “이런 회복세는 관광산업의 성장 덕”이라고 발표했다. 몰디브 중앙은행은 “올 첫 3개월간 관광 총수입은 2013년 같은 기간에 비해 10% 늘어난 미화 8억110만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몰디브에 온 중국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
누구나 은퇴 후 여유로운 생활을 꿈꾼다. 고정된 연금을 받으며 여행을 다니고, 취미생활을 즐기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누구든지 이런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건 아니다. 젊었을 때 노후를 대비한 자에게만 기회가 있다. 개인연금투자가 필요한 이유다. 인도양에 위치한 몰디브. 세계에서 손꼽히는 휴양지다. 아름다운 바다와 뛰어난 자연경관 때문에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품 패션 브랜드 루이뷔통으로 유명한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가 최근 레저사업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얼마 전엔 커피시장에도 진출했다. 이유는 별다른 게 아니다. 명품시장이 갈수록 침체하고 있어서다. 풀을 뜯겠다고 나선 명품시장의 호랑이 LVMH. 이 회사는 과연 배를 채울 수 있을까. 프랑스 명품기업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가 레저사업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