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다사다난했던 국내 증시가 12월 28일 폐장했다. 다행히 폐장일 국내 증시는 소폭 상승했다. 코스피지수는 2041.04포인트로 전 거래일 대비 12.60포인트(0.62%) 상승하며 2018년을 마감했다. 코스닥도 7.77포인트(1.16%) 상승한 675.65포인트를 기록했다. ‘1월 효과’를 기대하는 투자자의 심리가 반영됐다는 게 시장의 분석이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의 주식·채권·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와 국고채 순상환의 영향으로 12월 장·단기 국채금리가 2.0% 이하로 하락했다. 하지만 현재의 금리상황이 장기화하긴 어려울 전망이다. 정부의 재정지출 9.5%(40조7000억원) 확대하는 등 인프라 부문의 투자 증가로 경기비관론이 다소 완화할 수 있어서다. 2019년 GDP(국내총생산) 2.6% 성장과 1.7%의 물가 전망 등을 고려할 때 국채 10년물의 금리는 2.1~2.3%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Fund

Stock

Small Cap
 

강서구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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