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Biz Survey] 부모님 병원비에 자식 허리 ‘휘청’
[Weekly Biz Survey] 부모님 병원비에 자식 허리 ‘휘청’
  • 임종찬 기자
  • 호수 303
  • 승인 2018.08.28 0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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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26일 서민 웃고 울린 설문조사 리뷰

부모님 병원비에 자식 허리 ‘휘청’

성인남녀 10명 중 8명은 부모의 의료비 지원으로 가계 소득이 감소했다고 느낀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생명이 최근 5년 내 부모 의료비로 1000만원 이상 지출한 부양자 400명에게 “부모 의료비 지원으로 가계 소득이 감소했는지”를 묻자 82.0%가 ‘그렇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는 ‘10~25% 감소’가 38.0%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25~50% 감소(20.0%)’ ‘10% 미만 감소(17.0%)’ 등의 순이었다. ‘50~100% 감소’도 6.0%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

‘부모의 의료비 조달 방법’으로는 ‘응답자가 직접 마련(29.0%)’이 1위를 차지했다. ‘형제·자매의 지원’도 18.0%에 달했다. ‘보험금을 활용한다’는 18.0%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부모의 의료비를 메꾸기 위한 방법으로 ‘금융자산 활용(46.0%)’ ‘생활비 절약(26.0%)’ ‘대출(10.0%)’ 등을 꼽았다.

부모 스스로 의료비를 준비하지 못한 이유로는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해서(30.0%)’가 가장 많았다. ‘노후 생활비가 부족해서(25.0%)’ ‘양육비·교육비 때문에(20.0%)’ 등의 이유도 있었다. 부모의 투병 기간은 평균 6년 1개월, 총 의료비는 평균 3228만원이었다. 응답자들의 95.0%는 ‘자신도 노후 의료비 준비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반면 ‘실제 준비하고 있다’는 답변은 48.0%에 그쳤다.


스마트폰 활용법 20~30代 ‘소통’

20·30대 성인남녀가 스마트폰으로 가장 많이 하는 앱은 문자·메신저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20·30대 성인남녀 1966명에게 “스마트폰으로 무엇을 하는지”를 묻자, 전체의 65.0%(복수응답)가 ‘문자나 메신저를 한다’고 답했다. 2위는 ‘SNS를 한다(49.4%)’였다. ‘취업·알바 등 구직활동을 한다’도 37.4%에 달했다.

‘가장 좋아하는 앱’을 묻는 질문엔 세대별 응답이 갈렸다. 20대에선 ‘문자·메신저앱(53.8%·복수응답)’이 1위로 꼽혔다. 이어서 ‘취업·알바앱(45.2%)’ ‘인터넷 검색앱(39.4%)’ ‘SNS 앱(31.2%)’ 등의 순이었다. 30대는 ‘인터넷 검색앱(47.7%)’을 가장 좋아하는 앱으로 선택했다. 다음으로는 ‘문자·메신저앱(45.4%)’ ‘인터넷 쇼핑앱(33.7%)’ 등이었다.

응답자들은 ‘스마트폰에 직접 설치한 앱’으로 ‘문자·메신저앱(71.0%·복수응답)’을 꼽았다. ‘취업·알바앱(70.0%)’ ‘게임(54.1%)’ ‘쇼핑앱(50.5%)’이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이 삭제한 앱’으로는 ‘게임(61.1%·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쇼핑앱(49.9%)’이었다. ‘촬영·보정앱’도 25.7%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임종찬 더스쿠프 기자 bellkick@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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