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CEO] 임선옥 파츠파츠 디자이너,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런웨이’
[Weekly CEO] 임선옥 파츠파츠 디자이너,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런웨이’
  • 김미란 기자
  • 호수 414
  • 승인 2020.11.07 10:5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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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에프앤비 신임 대표 취임
FSS,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수상
SK하이닉스 “2025년까지 낸드 매출 15조원”
임선옥 파츠파츠 디자이너.[사진=천막사진관]
임선옥 파츠파츠 디자이너.[사진=천막사진관]

[임선옥 파츠파츠 디자이너]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런웨이’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외 패션행사들이 비대면으로 열리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패션 브랜드 파츠파츠(PARTsPARTs)가 ‘DDP 디지털 런웨이’라는 실험적인 방식으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보여줬다.  

파츠파츠는 지난 10월 25일 네이버 TV를 통해 ‘2021 S/S 서울패션위크 디지털 패션쇼’를 실시간 공개했다. 파츠파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임선옥(57) 패션디자이너가 연출한 이번 디지털 패션쇼는 10월 7일 서울 부암동 유금와당박물관 야외정원에서 ‘집의 시간(Jarden Prive)’이란 콘셉트로 패션쇼를 촬영했다. 소재의 디테일을 강조하고 독창적인 실루엣이 돋보인 파츠파츠의 의상들은 다양한 구조물·소품과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자연 다큐로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진 김정근 촬영감독이 제작에 참여해 패션쇼가 한편의 다큐멘터리처럼 느껴지는 것도 이색적이다. 파츠파츠의 디지털 패션쇼는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1분 영상으로도 만날 수 있다.

김미란 더스쿠프 기자
lamer@thescoop.co.kr


[신유정 할리스에프앤비 신임 대표]
“MZ의, MZ를 위한” 


지난 3일 국내 커피 전문 브랜드 할리스커피를 운영하는 할리스에프앤비의 신임 대표에 신유정(37) 브랜드전략본부 이사가 취임했다. 신 대표는 2007~2016년 프록터앤드갬블(P&G)에서 근무한 뒤 2018년 할리스에프앤비에 브랜드전략본부장으로 입사했다. 입사 후 R&D·마케팅·품질관리·교육팀 등을 지휘하며 브랜드 위상을 높였다는 평을 받는다.

신 대표는 “국내 커피시장에선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할리스커피는 카공족을 위한 1인 좌석을 설치하고 카페식食 메뉴를 출시하는 등 MZ세대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공간과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리더십과 활발한 소통을 펼치겠다”며 “할리스커피를 MZ세대를 가장 잘 이해하는 브랜드로, 국내를 대표하는 커피전문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심지영 더스쿠프 기자
jeeyeong.shim@thescoop.co.kr


[홍종욱 FSS 대표]
주문부터 배송까지… 물류 척척


풀필먼트 스타트업 FSS가 6일 열린 ‘제17회 서울지역 창업기업 만남의 장’에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풀필먼트란 물류센터에 판매상품이 입고~보관~배송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관리하는 서비스를 뜻한다. 

홍종욱 FSS 대표.[사진=FSS 제공]
홍종욱 FSS 대표.[사진=FSS 제공]

FSS의 홍종욱(46) 대표는 “투명한 요금 시스템과 오배송률 0.05% 미만의 품질을 무기로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면서 “특허로 보호받고 있는 자체 시스템 역시 수상 요인으로 꼽혔다”고 설명했다. 

FSS는 다품종 소량상품을 취급하는 중소 온라인셀러의 물류 고민을 간단히 해결했다. 고객이 물류센터로 상품만 보내면 보관・포장・배송까지 전담하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다. FSS 풀필먼트 서비스는 스마트스토어, 사방넷, 고도몰 등 주요 쇼핑몰의 주문관리 시스템과도 연동돼있다. 주문물품 출고, 송장번호 업로드 등의 프로세스가 자동으로 이뤄진다. 


홍종욱 대표는 “다양한 쇼핑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 편의를 늘려나갈 계획이고 내년 1분기에는 냉장·냉동 물류센터 출시도 앞두고 있다”면서 “향후엔 해외 물류센터를 오픈해 해외 직배송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다린 더스쿠프 기자 
quill@thescoop.co.kr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
“빼빼로 사랑 돌려주겠다”


롯데제과가 전남 신안군에 지역 아동들을 위한 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 8호점을 열었다. 롯데제과 스위트홈은 롯데제과와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매년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취지는 롯데제과의 대표상품인 ‘빼빼로’의 판매 수익금으로 재원을 마련, 빼빼로로 받은 사랑을 돌려주자는 것이다. 

지난 3일 열린 롯데제과 스위트홈 8호점 개관식에는 민명기(60) 롯데제과 대표, 박우량 신안군 군수,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민명기 대표는 “스위트홈에서 아이들이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면서 “아울러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안군 임자도에 문을 연 스위트홈 8호점은 건물 200㎡(약 60평), 대지 720㎡(약 217평) 규모로 지어졌다. 롯데제과가 섬 지역에 스위트홈을 연 건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제과 측은 2013년 전북 완주에서 시작한 스위트홈 건립을 전국으로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지원 더스쿠프 기자 
jwle11@thescoop.co.kr


[윤창운 코오롱글로벌 사장]
스마트 건축의 전도사


11월 4일 한국건설경영협회가 주관하는 ‘제13회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공모에서 윤창운(65) 사장이 ‘R&D 경영인상’ 부문 최고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윤 사장은 스마트 건축 연구를 발판으로 코로나19 이후 시장을 대비해 모듈러 건축시장에 진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윤창운 코오롱글로벌 사장.[사진=코오롱글로벌 제공]
윤창운 코오롱글로벌 사장.[사진=코오롱글로벌 제공]

이날 코오롱글로벌은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부문에서 ‘건축물 외벽 대체가 가능한 유색 BIPV(건물일체형태양광) 태양광모듈(솔라스킨®) 기술’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BIPV는 제로 에너지 빌딩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술로 건물 외벽 자재와 태양광 패널 기능을 동시에 수행한다. ‘솔라스킨®’은 일반 알루미늄 패널 마감과 유사한 질감의 컬러 태양광 패널로 기존 BIPV 모듈의 단점이었던 외부로 드러난 태양광 셀을 보이지 않게 처리해 주목을 받았다.

최아름 더스쿠프 기자
eggpuma@thescoop.co.kr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5년 내 낸드 매출 3배”


“향후 3년 내에 낸드의 자생적 사업역량을 확보하고, 5년 내에는 인텔 낸드 부문 인수 전보다 낸드 매출을 3배 이상 성장시키겠다.” 이석희(55) SK하이닉스 사장이 지난 4일 3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한 콘퍼런스콜에서 이런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SK하이닉스의 낸드 매출액은 45억5200만 달러(약 5조2000억원)다. 최근 진행한 인텔 낸드 부문 인수를 통해 2025년까지 낸드로만 15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거다. 낸드 부문 1위인 삼성전자(지난해 매출 165억1700만 달러)를 바짝 따라잡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관련 시장도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봤다. 이 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근간은 끊임없는 데이터 생성이고, 이에 따라 전 세계 데이터센터의 저장 용량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2030년에는 지금의 5.7배에 달하는 51억TB(테라바이트)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정덕 더스쿠프 기자
juckys@thescoop.co.kr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2021년 출품작 모집 스타트


지난 5년간 구글(Google), 소니(Sony), 시스코 시스템즈(Cisco Systems) 등에 수상의 영광을 안긴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Asia-Pacific Stevie® Awards)’이 2021년도 출품작을 모집한다. 2021년엔 새롭게 2개 부문이 추가돼 더 많은 이들에게 왕관이 쓰일 전망이다. 

비즈니스 현장의 ‘혁신’을 시상하는 데 중점을 두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은 아태지역 29개국에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조직이라면 누구나 출품 가능하다. 고객 서비스·HR·마케팅·신제품·기업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마다 수상자를 내고 있어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출품작을 응모할 수 있다.

특히 2021년엔 직장 전반에 걸쳐 특별하고 혁신적인 성취를 인정하는 ‘성취 부문’과 지난 수개월 동안 용감하게 일해 온 개인·그룹·조직의 공헌을 치하하는 ‘코로나19 대응 부문’이 신설돼 주목을 끌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일반 마감은 내년 2월 3일이지만 오는 18일까지 조기출품하면 출품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출품작들은 수많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결과는 내년 4월 8일 발표되며, 시상식은 5월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미란 더스쿠프 기자
lamer@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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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모 2020-11-22 17:19:18
정말 좋은 기업인들 기사 고맙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더스쿠프 기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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