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넷째주 Briefing
초전도체에서 양자컴퓨터까지
테마주 열풍에 출렁인 증시
금등 후 급락 반복하는 주가
한국은행 다섯번째 금리동결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유지
여전히 알 수 없는 금리 방향성

8월 넷째주 코스피지수는 가다 서다를 반복했다. 코스피지수는 다행히 2500포인트대는 유지하고 있다. 문제는 변동성이다. 초전도체→맥신→양자컴퓨터로 이어진 테마주의 홍수 탓에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서다. 한주간의 주식·채권·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Point

“투자자는 없고 단기 수익을 노린 단타꾼만 넘쳐난다.” 테마주의 급등락세에 국내 증시가 몸살을 앓고 있다.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실적은 뒷전이고, 이슈만 좇는 단기투자만 성행하고 있다. 문제는 테마주 투자는 자칫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급등세를 쫓아가 매수한 주가가 고점인 경우가 적지 않아서다. 섣부른 테마주 투자는 손실을 키우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Market Index

Bond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한은은 지난 24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3.50%로 유지하기로 했다. 하지만 금리의 방향성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7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끌어올린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9월 어떤 행보를 보일지 좀처럼 감을 잡을 수 없다. 이는 한미 기준금리 격차가 현재 사상 최고치인 2.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는 걸 감안하면 달가운 소식이 아니다.  

Fund

Stock

Small Cap

강서구‧최아름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