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철호)는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2019 타이베이국제도서전’에 참가해 한국관을 설치 운영하고, 2020년 주빈국 준비를 위한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도서전에는 도서출판 북극곰, 디앤씨미디어, 북이십일, 비상교육, 아들과딸, 한솔교육, 에이전시 량 등 총 7개의 출판사 및 에이전시가 참가하며, 느린걸음, 문피아, 파란자전거, 현암사 4개 출판사의 도서 20종이 위탁 전시된다. 출협은 한국관 참가사들의 도서 저작권 수출을 돕기 위해 참가사들의 도서 정보를 수록한 한국관 안내 브로
문학
김상훈 기자
2019.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