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Car] 보험료 인상 원흉 막는다
[Weekly Car] 보험료 인상 원흉 막는다
  • 고준영 기자
  • 호수 326
  • 승인 2019.02.19 0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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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과다청구 막는 개정안
자동차ㆍ실손의료보험의 보험금 과다청구를 막는 보험업법 개정안이 발의됐다.[사진=뉴시스]
자동차ㆍ실손의료보험의 보험금 과다청구를 막는 보험업법 개정안이 발의됐다.[사진=뉴시스]

가벼운 자동차 접촉사고에도 보험금을 과다청구하는 관행이 근절될 거란 기대가 흘러나오고 있다. 보험사의 보험금 과다지급 관행을 금지하는 보험업법 개정안이 지난 11일 발의되면서다. 개정안에는 ‘보험회사는 기초서류에서 정한 바에 따라 보험금액을 적정하게 지급해야 한다’는 내용이 추가됐다.

자동차보험과 실손의료보험에서 보험금을 과다 지급하는 관행이 있다는 건 줄곧 제기돼온 지적이다. 예컨대 정비업체는 불필요하게 새 부품으로 교체하거나 정비시간을 부풀리고, 의료기관은 진료비를 과도하게 청구하는 사례가 빈번했다는 거다. 

실제로 이번 보험업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김정훈 자유한국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자동차 보험금 과다지급 민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민원 건수는 2013년 93건에서 지난해 419건으로 증가했고, 전체 민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4년 0.9%에서 지난해 3.9%로 높아졌다. 

김 의원은 “보험사가 정비업체나 의료기관의 보험금 과다청구 관행을 방조하면서 손해율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문제는 보험사들이 손해를 보전하기 위해 보험료를 인상하고, 그 부담은 다른 소비자들에게 전가된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이드라인을 따르라고 지적하려 해도 법적 근거가 없었다”면서 “개정안이 통과되면 보험료 인상으로 인한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케이카 새봄맞이 이벤트]
중고차 팔고 상품권 받고


중고차업체 케이카가 중고차 판매 고객을 위한 ‘새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케이카의 개인 매입 서비스인 ‘내차팔기 홈서비스’를 이용해 중고차를 판매하는 고객들이 대상이다. 내용은 이렇다. “차량평가사가 방문한 당일 중고차를 판매하면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케이카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내차팔기 홈서비스의 편의성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내차팔기 홈서비스는 전문 차량평가사가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차량을 진단ㆍ평가하고 매입가를 안내하는 서비스다.

중고차 매장을 찾아가지 않고도 PC나 모바일로 차량 모델, 휴대전화 번호, 차량번호 등을 입력하면 간단히 이용할 수 있다. 당일 현장에서 이전등록과 차량대금 지급, 차량 인도까지 진행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케이카 관계자는 “중고차를 팔 계획이라면 내차팔기 홈서비스를 통해 차량의 시세를 확인하고 상품권도 받아갈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활용하길 바란다”면서 “내차팔기 홈서비스의 접수량이 월 1만 건을 넘어섰는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트로엥 7인승 MPV 출시]
상품성ㆍ경제성 두토끼 잡다


프랑스 완성차업체 시트로엥이 7인승 다목적차량(MPV) ‘2019년형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를 출시했다. 이 모델은 국제표준시험방식(WLTP)을 충족한 변속기와 엔진을 장착하면서도 가격은 600만원가량 낮춘 게 특징이다.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사진=뉴시스]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사진=뉴시스]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 연료 효율성 등 기존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의 장점은 살리면서 차일드락ㆍ차일드 커뮤니케이션 미러를 적용해 패밀리카로서의 상품성도 높였다. 8단 자동변속기와 2.0 BlueHDi 디젤 엔진을 탑재해 주행 성능도 개선했다. 최대출력은 163마력, 최대토크는 40.82㎏ㆍm에 이른다. 복합연비는 12.7㎞/L다.

여기에 15가지 주행보조 시스템을 통해 편안함과 안전성을 더했다. 차선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사각지대의 차량을 감지해 차선 변경을 돕는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판매가격은 트림별 4390만~4590만원이다.
고준영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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