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세계적인 문학 도시 네트워크의 멤버로 이름을 올린 가운데, 한국 작가를 위한 새로운 기회가 제공되었다. 유네스코는 영국 에든버러, 아일랜드 더블린, 체코 프라하와 같은 세계적인 문학 도시들과 함께, 부천시를 21번째 문학 창의 도시로 지정하였다.유네스코는 2004년부터 여러 분야의 창의 도시를 선정하며, 문학, 디자인, 영화, 미디어아트, 음식, 공예, 음악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에는 프라하에서 2024년 2달 동안 거주하며 창작활동을 진행할 한국 작가 및 번역가를 모집한다.모집 내용 및 지원 조건: 지원 기간: 202
문학
이민우
2023.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