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3월 1일 동국대학교 중강당에서는 만해 한용운의 정신을 기리는 제39회 전국만해백일장이 진행됐다. 전국에서 9백여 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해대상(대통령상)은 동국대 1학년 송세미 씨가, 만해상(국회의장상)은 안양예고 2학년 김소영 양이 수상했다.심사에는 이상국 위원장을 포함 고운기, 곽효환, 김별아, 김성규, 김수이, 김윤이, 김호운, 서희원, 윤성희, 이광복, 이상권, 이혜선, 정성수 등의 작가들이 참여했으며, 시상에 앞서 이상국 위원장이 대표로 심사평을 발표했다.
문학
김상훈 기자
2018.03.01